전북 무주군이 ‘청년창업 희망 공간 지원’ 사업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
15일 무주군에 따르면 이번에 시행하는 지원사업은 행안부 공모 사업인 ‘청년창업 희망 공간 지원’사업의 하나로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임차료, 공과금 등 초기 창업비용으로 예비 청년 창업자에게 월 125만 원씩 10개월간 지원을 하게 된다.
지원 대상 청년은 만 39세 이하로 무주군에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단. 본인 명의로 사업자 등록을 했거나 국세 또는 지방세 체납자, 대학 또는 대학원 재학 중인 자, 기타 사업수행에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되는 자는 제외되며 또한 프랜차이즈 창업은 지원되지 않는다.
신청·접수는 오는 28일까지로 무주군청 산업경제과 일자리 팀에 직접 방문 해 접수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내용은 무주군청 산업경제과 일자리 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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