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읍·면·동별 건강행태 표준화율 등급에 의한 치매 예방교실을 운영하기 위해 참여자를 모집한다.
15일 김제시보건소에 따르면 오는 23일까지 접수하는 치매 예방교실은 내달 3일부터 주 1회씩 4개월간 운영된다.
특히 특화사업으로 죽산면과 진봉면, 백구면이 선정돼 치매안심센터의 집중관리를 받게 된다.
이밖에 지역은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 신청에 의해 선정된 곳이 운영된다.
치매 예방교실에서는 치매 예방을 위한 치매 예방체조가 기본으로 보급되며, 인지 기억력 향상을 위한 칠교놀이와 악기연주, 요리교실, 라인체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된다.
참여 희망자는 김제시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거나 해당 지역 보건지소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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