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류와 카드가 통합 · 관리됨에 따라 카드 상품권 구매는 본인 명의의 최초 1회에 한해 휴대폰 인증을 해줘야 가능하며 지류 상품권은 본인 명의의 휴대폰이 없어도 별도의 절차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무주사랑 상품권 구매는 우체국을 포함한 관내 모든 판매대행 금융기관에서 가능하며 지류와 카드 중 사용이 편리한 것을 선택해 10% 할인된 금액으로 월 50만 원 내에서 구매하면 된다.
카드형 상품권은 충전식이며, 최초 구입 후에는 충전해서 사용하면 되며 2월 중순부터는 '고향사랑페이' 앱을 통해서도 구입이 가능하며 충전과 사용내역 조회, 잔액관리 등도 가능하다.
군은 카드 발행 이후 상반기 중 모바일 상품권도 출시할 계획으로, 지류와 카드, 모바일 상품권 발행액은 사용자 수요에 맞게 조정해 발행할 계획이다.
한편 무주사랑 상품권의 경우 지난 7월부터 40억 원을 발행해 12월까지 전액 판매하는 성과를 올렸으며 환전액도 판매액의 89%인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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