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운동처방 · 체력증진 프로그램 무료 제공
마산대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국민체력100’ 체력인증센터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마산대학교는 교내에 다양한 측정장비를 갖춘 유치지원센터를 오는 5월 개소해 도민들을 대상으로 체력증진을 위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체력인증센터는 사업에 참가하는 도민들에게 무료로 체력수준 측정 및 개인별 맞춤형 운동처방, 체력인증(인증서제공), 온라인 기반의 운동 동영상 등의 서비스 제공하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다.
지역사회에 기반을 둔 만13세 이상의 국민은 누구나 무료로 과학적 시스템에 의해 체력 측정과 평가 후 맞춤형 운동처방과 체력증진 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수 있는 대국민 체육복지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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