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 박일호 시장은 13일 삼랑진읍을 시작으로 오는 31일까지 16개 읍·면 순방에 나선다.
박일호 시장은 2020년도 시정을 역동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읍면 방문 기관 주민들을 만나 주요 애로 사항과 건의를 들어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13일 동안의 일정으로 현장 중심의 소통과 시정성과 발표 및 비전을 제시하는 읍면동 방문 시정 설명회도 가진다.
박일호 13일 삼랑진읍을 방문해 2019년 성과와 밀양의 미래 100년을 만들어가는 새로운 성장동력을 시민들에게 알렸다.
또한 각계각층의 다양한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시정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오후에는 삼랑진읍에서 건의한 삼랑진교~삼랑교차로 램프 교량 구간 확장, 외송~신청 마을간 도시계획도로 개설 현장 등 4개 사업장을 직접 둘러보며 사업 진행 과정의 문제점과 해결방안 등을 점검했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새해 읍면동 방문 기간 주요 현안 사업장 방문 점검, 시민과의 대화를 통한 불편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여 우리 시가 더욱 도약하고 참여와 소통의 시민 중심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밀양 미래 100년 밀양 르네상스 시대 실현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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