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민주당 갈상돈 진주甲 국회의원 예비후보 출마선언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민주당 갈상돈 진주甲 국회의원 예비후보 출마선언

“도시재생 사업 국비 1조원 확보하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갈상돈 진주甲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3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15 총선 진주甲 국회의원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갈상돈 예비후보는 “지난 6.13 진주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 이후 지난 2년 동안 저는 시민들과 함께 숨 쉬고 호흡하며 지역 현안들을 부둥켜안고 해결책을 모색해 왔다”며 “시내 곳곳에 즐비한 임대광고와 텅빈 상가들을 보며 절규하는 시민의 목소리를 들었다”고 밝혔다.

갈 예비후보는 “자영업 생존방안과 전통시장 활성화, 청년 일자리와 55세~75세의 인생이모작 일자리, 도시재생뉴딜사업과 진주성 복원,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과 혁신도시 시즌2 완성, 시내버스문제, 도시공원일몰제, 정촌공룡발자국화석 현지보존운동, 경남도청 진주이전, 농산물가격 안정화방안과 무장애도시를 위한 실질적 대책 등 다양한 지역현안을 놓고 시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연구하고 실천해 왔다”고 했다.

▲13일 더불어민주당 갈상돈 진주甲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15 총선 진주甲 국회의원에 출마한다고 밝히고 있다.ⓒ프레시안 (김동수)

또 “진주에서 오래 살아온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우리 진주가 얼마나 고통스럽게 오랫동안 쇠퇴와 방치에 신음해 왔는지 ‘진주의 혼’이 외치는 소리를 가슴으로 듣고 그 ‘영혼의 목소리’를 대변해 줄 사람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사실입니다. 저 갈상돈은 그런 사람이고자 몸부림쳐 왔다”고 했다.

또한 “진주를 살릴 수 있는 정치적 힘과 실력, 그리고 진정성을 가진 정치인이 꼭 필요합니다. 임기 8년 중에 여당의원으로 6년 야당 의원으로 2년을 보낸 사람에게 4년을 더 준다고 한들 쇠퇴와 침체에 빠진 진주를 획기적으로 살릴 수는 없다“며 ”지난 8년과 똑같은 4년이 되풀이 될 뿐입니다. 이제 새로운 인물, 저 갈상돈에게 진주를 날아 오르게 할 그 역사적 책무를 맡겨 주십시오“라고 호소했다.

갈 예비후보는 “노무현 정부를 이은 문재인 정부의 국정기조인 ‘지역균형발전’에 입각해 우리 진주를 서부경남의 명실상부한 거점도시로 확실히 성장시키겠다”며 “제가 당선되면 즉각 100년 전 경남도청이 있었던 진주가 옛영광을 되찾기 위한 ‘진주광역도시로 가는 미래 30년, 5단계프로젝트’를 실행하겠다”고 밝혔다.

갈 예비후보는 “1조원의 국비로 진주성 복원과 진주대첩광장조성, 신안동 공설운동장의 복합문화스포츠컴플렉스 조성, 성북동, 중앙동, 상봉동, 천전동을 비롯한 강남지구 등의 원도심 재생사업과 노후아파트 재건축,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에 투입하여 원도심을 사람들이 끓고 관광객이 찾는 ‘진주형 한옥마을’로 도시 안에 옛것은 살리고 새것도 입혀서 전통과 현대가 융합된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갈상돈 예비후보는 ”진주를 혁신하라는 시민 여러분의 명을 엄중히 받들고자 합니다. 한번만 바꿔 주십시오. 그러면 시민 여러분이 일찍이 보지 못한 새로운 진주, 도약하는 진주, 신명나는 진주를 보시게 될 것“이라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