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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동해연구원 문충운 원장 출판기념회, 2천여명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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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동해연구원 문충운 원장 출판기념회, 2천여명 성황

'경계를 넘나드는 사람 신화를 만들다'...11일 뱃머리 평생학습원 대강당에서

ⓒ환동해연구원
환동해연구원 문충운 원장의 저서 '경계를 넘나드는 사람 신화를 만들다' 출판기념회가 11일 오후 2시 뱃머리 평생학습원 대강당에서 이석수 전 경북도 정무부지사, 이대공 애리복지재단 이사장 등 2천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행사는 홍용표 전 통일부장관의 축사, 윤여준 전 환경부장관의 격려사, 이준형 초등학교 은사의 축하영상, 권오신 전 포항MBC 보도제작국장의 서평, 강희룡 교수의 휘호, 영상상영 ‘세상은 꿈꾸는 자의 것이다’와 ‘포항의 꿈, 환동해 국제도시’, 50명 시민 영상메시지, 단체 축가의 순으로 진행됐다.

홍용표 전 통일부장관은 문 원장이 “학자이자 기업가로서, 환동해 국제관계 전문가로서 포항을 국제도시로 성장시킬 유일한 인물”이라고 했고 윤여준 전 환경부장관은 “사람들이 하라고 떠미는 사람이 정치를 하면 국민을 행복하게 한다”며 "그런 사람이 바로 문원장"이라고 치켜 세웠다.,

또 문 원장으로부터 저서헌정을 받은 권오신 로타리 총재는 “역대 포항에서 이 같이 주도면밀하고 해박한 내용으로 책을 출판한 정치인은 보지 못했다”며 “포항을 발전시킬 내용을 조목조목 수록한 포항발전론의 정수로 포항사람이면 누구나 읽어야 할 필독서"라고 서평했다.

문충운 원장은 “포항 발전이 환동해 국제관계와 불가분의 관계에 놓여 있어 중국, 러시아, 일본과의 관계에서 포항의 미래를 다시 설계돼야 한다"며, "이는 포항이 중심인 환동해 경제공동체 구성을 통해 환동해 국제지역과 동반성장 할 수 있는 상반상성의 관계에서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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