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이 서울출판기념회를 개최한 지 사흘만에 전북 전주에서 출판기념회를 다시 개최했다.
김 전 이사장은 11일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에서 '모두가 누리는 나라, 더 플랜'의 저서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그는 이날 미국의 '샬럿시' 발전 사례를 소개하면서 대한민국 전라북도의 새로운 꿈을 이야기했다.
특히 그는 샬럿시의 사례를 통해 700조원의 국민연금공단을 중심으로 지역이 힘을 합쳐 실천해 나간다면 서울, 부산, 전주를 잇는 금융 트라이앵글의 꿈이 실현될 수 있다고 역설했다.
그는 "이 책에서 새로운 세상에 대한 갈망과 우리들의 열정 그리고 국민들의 희망을 담고자 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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