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 버스 운행노선은 정시성을 갖춘 노선형으로△내이동 통학노선△밀양역↔표충사노선△예림, 신삼문지역 통학노선 △부산대 밀양캠퍼스↔시가지 등 4개 노선을 운행하며 이용요금은 기존 버스 요금과 동일하다.
아리랑 버스는 운행 노선 외 이용객의 수요에 따라 운행하는 수요응답형(DRT:Demand Responsive Transport)으로 운영된다.
운행노선 최종 점검을 위해 지난 9일 아리랑 버스에 시승한 박일호 시장은 “아파트 신축 등으로 인한 도심의 구조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시간 조정이 어려운 기존 버스 노선에 운행되는 아리랑 버스가 시민들에게 더욱 질 높은 교통서비스 수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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