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의 8층 짜리 아파트 2층에서 불이나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9일 오후 5시 22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 동산동의 한 아파트 2층 A모(51·여) 씨의 집 주방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주방과 거실 등 내부 일부와 가전집기를 태워 900여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피해를 냈다.
화재 당시 집 안에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이다.
전주 아파트서 '불', 내부 일부 태워...900여만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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