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목포역을 지하화하고 지상 6만평에 유라시아 시민광장을 조성하는 등 목포역세권 개발을 통한 원도심 대개조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원이 예비후보는 “원도심 트램은 원도심 관광 활성화와 원도심 주민 교통수단으로 활용될 것”이라며 “단계별로 확대하여 목포의 원도심과 신도심을 연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원이 예비후보는 ▲2028 세계 섬 엑스포 목포·신안 유치 ▲‘국가 섬 발전 진흥원’ 설립 및 목포 유치 ▲목포 섬 마을 재생사업 추진(고하도, 율도, 달리도, 외달도, 장좌도) ▲삼학도 명품 생태관광 섬 조성사업 등을 통해 목포·신안을 세계 섬의 수도로 만들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김원이 예비후보는 “목포 시민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공약을 만드는데 주력했다”고 소감을 밝히며, “가려운 곳은 긁어드리고, 꼬인 곳은 풀어드리고, 막힌 곳은 뚫어드리는 김원이만의 공약으로 목포 시민과 함께 ‘새로운 목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목포 마리아회고등학교와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한 김원이 후보는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략기획위원으로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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