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밤 10시경 울진군 기성면 외국인 선원 숙소 앞 도로에서 선원 A(남39,베트남)씨가 동료인 B씨(남,39 베트남)가 휘두른 칼에 찔려 사망했다.
이들은 이날 선원숙소 인근 식당에서 식사마친 뒤 언쟁을 벌이던 중 B씨가 숙소에서 식칼을 들고 나와 A씨를 하복부, 허벅지 등 수차례 찌른 후 도주 했으나 9일 오전 경찰에 자수했다. 칼에 찔린 A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9일 오전 사망했다.
울진에서 외국인 선원, 동료 휘두른 칼에 사망
지난 8일 밤 10시경 울진군 기성면 외국인 선원 숙소 앞 도로에서 선원 A(남39,베트남)씨가 동료인 B씨(남,39 베트남)가 휘두른 칼에 찔려 사망했다.
이들은 이날 선원숙소 인근 식당에서 식사마친 뒤 언쟁을 벌이던 중 B씨가 숙소에서 식칼을 들고 나와 A씨를 하복부, 허벅지 등 수차례 찌른 후 도주 했으나 9일 오전 경찰에 자수했다. 칼에 찔린 A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9일 오전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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