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블랙머니'는 자산가치 70조 은행이 1조7천억 원에 넘어간 희대의 사건을 풀어나가는 금융사기 범죄 영화로, 2003년 미국 론스타의 외환은행 헐값 매각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다.
론스타가 한국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투자자-국가 간 소송(ISD) 최종 판결이 올해 예정되어 있는 만큼, 잊혀져가던 론스타 사건을 관객들에게 상기시킬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한편, 한울본부는 지역주민 문화 만족도 제고를 위해 매월 최신영화를 무료로 상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정서를 반영한 수요자 중심 문화콘텐츠를 제공하여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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