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시가 먹거리 산업의 대표기업인 ㈜참고을과 분양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참고을은 지난 2003년 김제로 본사를 이전해 순동산업단지에 제1공장을 설립, 판매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제2공장 준설과 대형 식품회사와의 OEM(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 계약 및 자체 상품 개발, PB브랜드 확대 등 사업을 확대했다.
'어머니의 손맛을 살리겠다'는 회사 목표에 따라 품질을 끌어올리기 위해 기업부설연구소까지 설립했다.
㈜참고을의 제1, 2공장은 김제 순동단지에, 제3공장은 베트남 호치민에 해외법인 설립한 뒤 미국과 대만, 태국 등 국가에 참기름과 들기름, 각종 장류 제품을 연간 약 100만 달러 이상 지속적으로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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