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상춘)는2020년 산림재해일자리(산불예방진화대, 산림병해충예찰단, 산림보호지원단)인력 70명을 지난 6일부터 모집하고 있다.
이번 모집의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관내 9개시‧군(여수시, 순천시, 광양시, 담양군, 곡성군, 구례군, 고흥군, 보성군, 화순군)에 거주하는 신체 건강한 만 18세 이상인 사람으로 시행기관에서 정한 선발기준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신청접수는 순천국유림관리소 보호산사태대응팀으로 직접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되고 선발된 근로자는 오는 2월 1일부터 사업을 시작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홈페이지, 워크넷, 일모아시스템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상춘)은 “산림재해일자리 운영으로 각종 산림재해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지역 내 일자리 고용창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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