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방본부가 주관한 119구조·구급 대상은 매년 각종 재난 현장에서 활동하는 구조·구급대원 중 활동 실적이 우수한 대원을 선발·시상하는 최고의 상으로 1계급 특진과 도지사 표창이 주어진다.
김 소방장은 2019년 전국기술경연대회 구급 분야에 코치 및 선수로 출전하였으며, 지난 9월에는 군민의 생명을 소생 시켜 하트 세이버를 수상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의용소방대 생활안전강사 전담코치를 맡아 1등 상을 받기도 했다.
김수철 소방장은 “앞으로도 신속하고 안전한 현장 활동으로 도민의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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