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장흥지사는 지난 6일 서영준(54세) 신임 지사장이 부임했다고 밝혔다.
서 지사장은 1991년 입사한 이래 지역개발과 대단위간척 등 다양한 사업경험을 가지고, 영산강사업단 시설운영부장, 화성‧수원지사 지역개발부장, 김포지사 지역개발부장 등을 역임했다.
서영준 지사장은 “신뢰와 화합을 바탕으로 화목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재해대비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사전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농업인 영농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농어업인, 유관기관 등 고객에 대한 최우선 경영과 성장동력을 확보해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으뜸 공기업을 실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