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청년회의소에서 주관한 이번 신년교례회에는 전찬걸 울진군수와 장시원 울진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군을 대표하는 지역 기관·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 새해 울진군이 나아갈 방향과 지역상생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이날 이 본부장은 “2019년 한울3호기 7주기 정상운전 기록을 세웠듯이, 올해에도 원전안전운영을 최우선 목표로 삼아 지역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울본부는 오는 9일 원전 최인접 지역인 울진군 북면에서 개최하는 신년교례회에도 참석해 지역 기관·단체장과 경자년(경자年) 새해맞이 상견례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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