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구청은 도‧시의원, 단체장과 2010년생 어린이, 2010년 첫 발령 공무원, 시민들을 초대했다.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통합창원시 10주년을 축하하고 새로운 창원에 대한 희망을 염원하는 사람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또한 의창구청 앞에 설치된 카운트다운 조형물을 시민들과 함께 축하 분위기를 공감하기 위해 포토존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성산구는 카운트다운 조형물에 LED전광판을 사용하여 ‘D-180’이 선명하게 드러나 주의를 끌었으며, 한가운데 창원시의 심벌마크는 10이라는 숫자와 조화롭게 배치되어 세련된 디자인을 한껏 뽐냈다.
또한 창원시가 통합될 당시에 태어난 2010년생 초등학생 2명이 참석해 앞으로 더욱 빛나는 창원이 되길 바란다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마산합포구는 풍물단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통합 창원시 10주년을 축하했다.
‘통합 10년 D-180 카운트다운 포토월’을 포토존으로 운영하여 구청 내방객들의 새로운 창원에 대한 희망을 드높일 예정이다.
마산회원구는 야구를 주제로 카운트다운 조형물을 제작해 지역의 특색을 담으면서 2010년에 출생한 초등학생 남, 여 어린이 2명 및 각계 다양한 시민들을 초청해 통합 10년의 의미를 새롭게 새기고 ‘새로운 창원의 여명’ 그 힘찬 서막을 구민들과 함께 열었다.
진해구의 카운트다운 조형물은 창원시 통합 10주년을 알리는 글자 조형물, 카운트다운 전광판, 진해를 대표하는 벚꽃 포토존과 해군부엉이 캐릭터로 꾸며진 희망메시지 보드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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