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회장 유창기)가 내포의 대표적인 중국음식점 연리홍(대표 황유정)을 바른충남기업 130호로 선정하고 명패를 전달했다.
3일 한적 충남지사에 따르면 연리홍은 충남 예산군 내포신도시에 위치한 중국코스요리 전문점으로, 이번 바른충남기업 캠페인 참여를 통해 긴급 위기가정을 위한 정기 후원을 약정하게 된다.
유창기 회장은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관심에 감사하다"며 "약정해 주시는 후원금은 이웃을 위해 뜻깊게 쓰일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바른충남기업 캠페인’은 기업 참여형 정기후원 프로그램으로, 기업 또는 병원, 식당 등의 단체가 매월 10만 원 이상을 후원하면 후원금을 긴급 위기가정을 위해 사용되는 나눔 실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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