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영국 의원이 필승론을 끄집어냈다.
31일 오후 2020년 신년사 보도자료를 낸 여영국 국회의원(경남 창원성산구)은 "지난 연말에 정치개혁의 첫걸음으로 공직선거법 개정을 이뤘다"면서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 해고 없는 일터, 안전한 일터가 민생이다"고 강조했다.
즉 경남 창원시민들과 성산구 주민들께서 다시 한번 가슴 깊이 감사드린다는 것이다.
여영국 의원은 창원경제 성장론을 이렇게 설명했다.
"세계적인 저성장과 경기침체 그리고 일본의 수출규제 속에서도 우리는 위기를 기회로 만들었다. 소재·부품·장비 핵심 기술 국산화에 창원강소연구개발 특구가 앞장서고 있다."
이른바 대한민국 경제 성장의 심장인 창원이 그 고동 소리가 다시 크게 울릴 것이다는 것.
여 의원은 "그동안 저는 경제 혁신을 위한 정부 지원을 확대하고 이를 창원으로 이끌어오는 데 힘을 모아왔다"며 "방위산업 물량 국산 발주 확대는 창원 경제에 훈풍이 될 것"이라고 자신의 견해를 보였다.
소위 '창원은 대한민국 경제 혁신의 중심으로 우뚝 설 것'이라는 점을 부각시켰다.
"국민들의 삶을 지키는 정치를 열겠다"는 여영국 의원은 "창원 경제가 일어나 창원 경기가 뜨거워지고 그 온기를 소상공인과 청년, 소시민들이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뛰겠다"고 남다른 각오를 피력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