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민주당 경북도당 허대만 위원장 "지진특별법, 배·보상 수준 실질 피해지원 돼야"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민주당 경북도당 허대만 위원장 "지진특별법, 배·보상 수준 실질 피해지원 돼야"

▲더불어민주당 허대만 경북도당위원장 ⓒ민주당 포항남울릉지역위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허대만 위원장은 30일 오전 포항시청 기자간담회에서 "연내 특별법 제정을 환영하며 이는 진상규명, 피해지원, 도시재건의 시작"이라고 밝혔다.

허 위원장은 "법 시행과정에 포항시민과 피해주민의 요구가 최대한 반영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세 가지 과제를 제시했다.

먼저 "배·보상 수준의 실질적인 피해지원이 중요하기에 철저한 피해조사와 이에 대한 충분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특별도시재생, 추경사업, 초기 복구지원 사업 등 도시재건사업이 각각 진행되며 중앙정부의 지원사업만으로 한계가 있기에 포항시 차원의 종합계획과 정부의 지원이라는 구도하에 도시재건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진상규명 및 피해구제 관련 위원회에 포항시민과 피해주민들의 입장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는 구성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 위원장은 "시행령 제정단계부터 정부 관계부서와 소통할 수 있도록 시민과 피해주민들의 작은 이익까지 소홀히 하지 않겠다"며 "화합과 협력으로 더 안전한 포항 만들기에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