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군은 제37대 창녕부군수에 안태명 경상남도 문화관광체육국 문화예술과장이 취임한다고 30일 밝혔다.
안 부군수는 경남 함안군 출신으로 1991년 산청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2017년 서기관 승진 후 여성가족정책관을 역임했다.
그는 지방서기관으로 승진,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청 하동사무소장, 경상남도 여성가족정책관을 거치면서 완벽한 업무추진으로 선‧후배 공무원으로부터 신뢰와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안태명 신임 부군수는 31일 충혼탑 참배, 임명장 수여, 간부 공무원 상견례로 간략한 취임행사를 갖고 주요 업무보고를 받는 등 공식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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