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시가 안전분야에서 수상을 휩쓸었다.
30일 김제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 전국 재난관리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데 이어 전북도 안전신고 분야에서도 1위를 달성해 최우수 기관 표창을 받았고, 유공 공무원과 민간인 개인 포상 등 14개의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재난안전 분야에서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재난관리평가 유공 장관 표창, 사회재난 대응분야와 안전신고 활성화 유공 도지사 표창, 소방의 날 소방청장 표창 등 5개의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는 안전도시 김제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의 안전신고 활동을 장려하는 등 생활 속 위험을 개선하기 위한 교육과 홍보를 통해 시민 의식에 노력을 기울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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