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의 별'로 불리는 경무관이 전북경찰에서 3년 만에 탄생했다.
경찰청이 30일 총경급 22명을 경무관 승진 임용 예정자로 내정한 가운데 전북에서는 최원석(54) 전북경찰청 정보과장이 경무관에 이름을 올렸다.
전북에서는 지난 2016년 경무관 1명을 배출한 뒤 3년 만에 다시 경무관을 배출했다.
최원석 신임 경무관은 경찰대 5기 출신으로 전주완산경찰서 정보과장과 전북경찰청 정보2계장, 홍보계장을 거쳐 지난 2012년 6월 총경으로 승진했다.
이후 전북경찰청 경비교통과장과 여성청소년과장, 생활안전과장, 정보과장을 비롯해 진안경찰서장, 완주경찰서장, 군산경찰서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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