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에코프로 1조, 포스코케미칼 2,500억, 바이오앱 430억, 피엠그로우, 뉴테크엘아이비 등 1조3100억 원 신규투자를 유치했다.
또 이비덴그라파이트코리아, 베페사징크포항, 로그린테크 등 다양한 투자유치와 투자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해 왔다.
기업체 부문에서 대상인 에코프로비엠은 2019년 10월 영일만 산업단지 내 양극재 생산 공장 준공을 통해 현재 70명의 지역인력 신규채용을 포함한 160여명의 인력이 포항에 일하고 있다.
향후 투자를 진행하며 2,500여명의 신규고용을 계획하고 있어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인구 증가에 기대되는 바가 크다.
박용생 투자기업지원과장은 “지역경제 상황이 어렵지만 2020년에도 블루밸리 국가산단 분양활성화를 비롯한 배터리 산업 활성화를 위해 더 적극적인 투자유치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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