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가 2019년 여성친화도시 사업추진에 노력한 9개 부서를 우수부서로 평가하고 지난 27일 시상식을 가졌다.
평가는 여성친화도시 사업 발굴 및 추진실적, 성별영향평가 추진실적, 양성평등정책 추진실적, 성인지교육 참여도 등 6개 분야를 평가해 최다점수를 획득한 순으로 정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여성친화도시 신규 지정으로 성 주류화 정책에 기반을 두고 여성친화도시 인식개선을 위한 직원 교육, 사업 발굴 및 추진 등 부서간 협업,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시민과 함께 소통, 나눔, 돌봄의 여성친화도시 사업을 점진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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