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 1층 상가에 있던 체육용품 판매점에서 불이나 3000만 원이 넘는 재산피해가 났다.
28일 오후 5시 49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의 한 체육용품 판매점에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점포와 점포 내 각종 용품 등을 태워 3300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피해를 낸 뒤 25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 당시 점포 윗층 원룸에 있던 주민 2명이 재빨리 밖으로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전주 체육용품 판매점서 '불', 주민 2명 대피...3300만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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