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다가오는 2020년은 통합 창원시가 출범한 지 10년이 되는 해로서 ‘대도약과 대혁신의 해’라는 시정목표 아래 새로운 창원을 향한 변화의 새바람이 기대되는 해로 그 첫 시작을 알리는 제야의 종 타종행사는 의미가 크다.
먼저 의창도서관 뒤편 창원대종각에서 열리는 제야의 종 타종행사는 오는 31일 오후 9시부터 가족영화 상영을 비롯해 창원시 홍보대사인 아이돌 그룹 타겟의 공연과 성악, 트로트, 국악그릅 등 다양한 문화공연과 함께 새해 소망기원, 신년메세지, 타종식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통합의 의미를 담아 창원, 마산, 진해에서 개최되는 타종행사를 생중계 연결하고, 통합 10주년과 창원의 대도약 대혁신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미디어아트 쇼를 3개 권역에서 동시에 구현하는 등 시민들에게 색다른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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