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화, 前 춘추관장 하동서 국회의원 출마 공식선언

“하동의 기초산업과 관광산업을 꼭 발전시키겠다”

최상화 前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춘추관장은 “문화와 힐링의 도시 하동의 기초산업과 관광산업을 꼭 발전시키겠다”면서 내년 4.15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최 예비후보은 23일 하동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이루어 낼 가장 적합한 후보로서 하동군을 살리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 하동군을 변화와 발전을 앞당길 수 있는 가장 적합한 후보"라고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한나라당 사무총장보좌역, 한나라당 대변인 행정실장, 한나라당 대표최고위원보좌역,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수석전문위원 등을 역임하면서 국회의 다양한 행정적인 업무를 경험했다.

▲22일 하동군청 브리핑룸에서 최상화 前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춘추관장이 내년 4.15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프레시안(김동수)

주요 내용으로는 ‘문화와 힐링의 도시 하동의 기초산업과 관광산업을 꼭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최 예비후보는 “섬진강을 둘러싼 다양한 문화체험과 관광산업을 개발해 지역 일자리 창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루어야 하고 체류형 관광도시로 개발하여 지역 관광산업을 육성해야 군민들의 삶의 질이 더 향상될 것이다”고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