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가 올해 마지막 ‘찾아가는 민원행복의 날’을 오는 24일 신기면행정복지센터, 마차리 경로당에서 운영한다.
‘찾아가는 민원행복의 날’ 행사는 ‘시민 모두가 행복한 삼척’을 만들기 위한 적극적인 주민 맞춤형 민원행정으로서, 직접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통하는 시간을 지속적으로 마련함으로써 큰 호응을 얻어왔다.
2019년의 마침표를 찍는 이번 행사는 24일 오전 10시 30분 신기면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삼척시장이 행복민원실장으로 근무하며 민원처리와 고충상담 등을 하게 되며, 지역주민들과의 만남의 자리를 마련한다.
또한, 마차리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불편한 사항을 청취하면서 소통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아울러, 찾아가는 법률 홈닥터(원종효 변호사)의 무료법률상담도 현장에서 연계해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2020년에도 시민들의 목소리에 항상 가까이 귀 기울이며, 시민 모두가 공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행복하고 다양한 민원시책을 발굴․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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