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의 소통채널 강화를 위해 조직된 월성원전본부 소통위원회는 위원장인 노기경 본부장을 비롯한 내부위원 3명과 경주행정동우회 회장을 포함한 지역위원 11명, 총 14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4차 위원회에서는 정부의 사용후핵연료 관리정책과 원전운영 관련 주요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있었으며, 맥스터 추가건설 전반에 대한 질의·답변 시간이 이어졌다.
노기경 본부장은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소통위원회 운영을 통해 지역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지속적인 소통의 창구를 마련해 나가겠다”며 “2020년도에도 안전하고 신뢰받는 월성본부가 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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