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3개 기관은 협약을 통해 방위산업전을 정례화하고 ‘창원시’는 ‘방위산업전’을, ‘해군사관학교’는 ‘스마트 네이비 컨퍼런스’를, ‘해군군수사령부’는 ‘방위산업전 참가 지원’을 각각 맡아 상호협력과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지난 6월 치러진 ‘창원해양방위산업전 및 스마트 네이버 컨버런스’의 성과를 바탕으로 예산과 참여 기업의 규모를 키우고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통하여 전문적인 방위산업전으로 새롭게 태어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시는 향후 방위산업전의 확대·발전을 위해 올해 성공적으로 치러진 해군의 ‘네이비 위크’와 공동개최를 해군본부에 건의했다.
한편 공동개최가 성사 될 경우 해군과 기업, 시민을 폭넓게 참여시켜 군항제와 글로벌 축제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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