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여수시 ‘한국화약 신월사업장 이전 추진' 가능한가?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여수시 ‘한국화약 신월사업장 이전 추진' 가능한가?

강화수 국회의원 예비후보, ‘한화 신월사업장 이전’제1호 핵심공약 발표

소형폭발물 사고가 발생해 3명이 부상을 당하는 등 해마다 크고 작은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는 ‘한국화약 신월사업장 이전’이 추진될 것 으로 보인다.

강화수 예비후보는 19일 ‘3대 비전, 10대 핵심공약’ 중 ‘한국화약 신월사업장 이전’을 제1호 핵심공약으로 발표하고, 한국화약 여수공장을 이전해서 여수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공장부지에는 시민여론을 충분히 들어 테라스형 고급주택가나 신월테크노벨리 등을 조성하겠다고 제안했다.


▲한화 신월사업장 이전을 협의하기위해 관계자와 협의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강화수 국회의원 예비후보 ⓒ강화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강 후보는 “한국화약 여수공장은 도심 한가운데 위치해 신도심(웅천~여문지구) - 구도심(대교동 ~ 신월동)간의 유기적이고 정상적인 도심 발달을 저해하며, 대형사고 발생 시 대규모 인명사고에 노출돼 있다”고 역설했다.

이어 강 후보는 “여서동 부영초등학교 앞에서 신월동 금호아파트까지 직선거리로 약 2.3킬로에 불과한데 한화 공장에 가로막혀 약 6킬로를 돌아가게 되며, 여서·문수지역 상권활성화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고 진단했다.

또 “구봉산 자락 일대의 폐쇄로 인한 주민불편이 가중되는 등 한화 공장은 애물단지가 되고 있으며, 도심 한가운데에 화약공장이 있다는 것도 비정상적이다”고 강조했다.

강 후보는 대안으로 ‘한화 여수공장 이전과 고급테라스 주택 부지나 테크노벨리 조성’을 제안하고, 해당 사업들은 여수시민들의 의견과 여수시 중장기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강화수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정경두 국방부 장관을 만나 한화가 국방부 측에 300만평의 부지를 요청한 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화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강 후보는 “한화 여수공장은 수려한 가막만이 보이는 부지로 여수에서 오션뷰가 가장 훌륭한 지역이다. 한화 공장을 이전해서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돼야 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고급 테라스주택 부지로 조성할 경우, 종합병원, 학교시설 등을 유치할 수 있으며, 테크노벨리를 조성할 경우 해양생태 및 지식기반산업, 혹은 항공우주산업 등을 유치할 수 있을 것이다"고 전망했다.

이를 위해 강 후보는 지난 11월 한화본사를 방문해 한화 여수공장 이전에 대해 한화 임원과 면담을 마쳤으며 한화 측은 ‘대전공장 및 여수공장 이전을 위한 TF’를 구성하고 국방부 측에 300만평의 부지를 요청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그는 “국방부가 단일부지로 300만평에 대해 난색을 표하고 있으나 앞으로 꾸준히 대화하며 대안을 마련하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자신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