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한국의 인제대와 일본의 야마구치대학, 중국의 장수대학을 포함해 국내외 17개 대학에서 학생과 교수 150여 명이 참가한다.
캡스톤디자인 작품과 연구 논문을 발표하고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경진대회에는 한·중·일 총 30팀이 작품을 출품했다.
또한 우수논문발표(ICIARE. International Conference on Innovative Application Research and Education)에는 총 18편의 논문이 발표될 예정이다.
캡스톤디자인경진대회(CEDC)는 지난 2013년부터 한·중·일 학부생들이 창의융합교육, 의사소통, 혁신기술과 전공지식을 바탕으로 산업체에서 적용 가능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그 과정에서 제작된 작품을 평가받는 국제적인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다.
우수논문발표 경진대회(ICIARE)는 3개국의 상생적 기술혁신을 유도하기 위한 대학원생과 차세대 연구자들의 논문 발표 및 교류 프로그램이다.
이번 경진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한·중·일 교수 및 전문가들에게 자신의 작품을 선보이며 각국의 학생들과 작품에 대해 토론하고 지식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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