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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의 새로운 랜드마크, 경상제일문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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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의 새로운 랜드마크, 경상제일문 준공

“국민체육센터, 삼백농업농촌테마파크, 경상감영 등과 연계 역사․문화․관광도시로 만들겠다”

▲ 조성희 시장권한대행이 경상제일문 준공을 알리고 있다.ⓒ프레시안(박종근)

상주시가 3년 여의 공사 끝에‘경상제일문’을 완공하고 18일 준공식을 가졌다.

복룡동 신축 현장에서 열린 준공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조성희 상주시장 권한대행, 정재현 상주시의장과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상주 상징문은 총사업비 38억원을 들여 완공했고 공모를 통한 명칭 선정으로 경상제일문이라 칭하게 됐다.
▲ 이철우도지사(좌측 두번째)와 조성희 권한대행(좌측 세번째)이 커팅을 하고있다. ⓒ프레시안(박종근)

경상제일문은 전체 길이 64m, 폭 7.4m, 높이 14m로 전국최대 크기로 육교로서의 역할도 가미돼 실용성도 갖췄다는 평가다.

조성희 상주시장 권한대행은 “경상제일문 건립은 상주의 역사적 상징성을 회복한다는 데 큰 의의가 있는 사업이다”며,“국민체육센터, 삼백농업농촌테마파크, 경상감영 등 주변 인프라를 활용해 품격 있는 역사․문화․관광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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