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군은 지난 9월 등굣길에 갑자기 내려간 학교 방화셔터에 끼인 사고로 아직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으며 홍군의 부모는 간병을 위해 매달 임시 거주비, 식비, 교통비 등의 지출로 많은 경제적 부담을 가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재)김해시복지재단 행복나눔바자회 직원 기증 물품 판매금액 70만원, (재)김해시복지재단 온돌봉사단은 전 회원 162명이 온정의 손길을 도와 162만원, 노동조합 100만 원을 한데 모아 후원금을 기탁했다.
김해시복지재단 "서홍아, 힘내"
영운초 방화셔터 사고 피해자 후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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