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를 가야할지 고민하고 있을 직장인과 연인, 자녀가 있는 학부모에게 여행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먼저 창원시 곳곳을 로맨틱한 빛으로 수놓은 ▲창원 빛의 거리를 비롯해서 도심 속에서 겨울을 즐길 수 있는 ▲진주 야외스케이트장, 전 세계적으로 희귀하고 멋진 발자국 화석이 있는 ▲진주 익룡발자국전시관를 소개했다.
또한 터널 속에 펼쳐지는 1억 개의 빛의 축제 ▲밀양 트윈터널가 있고, 요즘 인싸들은 다 안다는 거제의 핫 플레이스 ▲거제 샛바람소리길, 화려한 불꽃과 함께 한해를 마무리하는 ▲거제 송년불꽃축제, 양산의 일출 명소인 ▲양산 천성산도 가볼만한 하다.
부자의 기운을 받을 수 있는 ▲의령 부자 솥바위 해맞이 행사와 확트인 해안선으로 떠오르는 태양을 볼 수 있는 ▲고성 동해면 해맞이공원, 물메기와 해돋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남해 상주해돋이&물메기축제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한려해상 국립공원의 일출과 선착순 40명에게 무료 탑승을 제공하는 ▲하동 금오산 해맞이행사&짚와이어와 전국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곶감을 맛볼 수 있는 ▲산청 지리산곶감축제,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속한 ▲함양 지리산가는길, 맑은 물과 아름다운 풍광이 있는 ▲거창 감악산 일출, 생활 속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합천 문화예술촌이 도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겨울방학을 맞아 아이와 함께 가볼만한 곳도 많다.
이어 산 속에서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는 ▲사천 산으로 간 낚시꾼과 100m의 슬로프와 15개의 레인으로 추위를 날려버릴 ▲김해 가야테마파크 눈썰매장, 다양한 민물고기를 만지고 먹이주기 체험을 할 수 있는 ▲밀양 민물고기 전시관, 30여종의 다양한 앵무새와 90여종 식물과 열대어가 있는 ▲거제 버드&피쉬 체험장은 가볼만한 하다.
여기에다 도내 유일한 스키장으로 루지와 스키를 같이 즐길 수 있는 ▲양산 에덴밸리 스키장과 곤충체험을 할 수 있는 아이들의 최고의 놀이터 ▲의령 곤충생태학습관, 몸도 마음도 튼튼해지는 경험 ▲함안 승마공원, 국민동요 산토끼의 발상지 ▲창녕 산토끼노래동산도 기대되는 곳이다.
국내 최초 공룡전문 박물관 ▲고성 공룡박물관, 지리산과 섬진강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하동 지리산생태과학관, 전통한복 입기체험과 족욕체험을 할 수 있는 ▲산청 남사예담촌, 천혜의 절경을 자랑하는 ▲거창 수승대 눈썰매장, 숲이 우거진 산지의 지형을 그대로 살린 친환경트랙을 따라 숲속을 달리면서 힐링할 수 있는 ▲합천 루지가 기다린다.
류명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연말연시와 겨울방학을 맞아 경남의 이색적이고 다채로운 관광지에서 가족과 연인, 아이와 함께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는 소중한 추억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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