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이 참여하는 힐링 캠프에서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영광을 찾았어요!
영광군은 최근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1박 2일 일정으로 제주도 힐링 캠프를 열었다.
힐링 캠프에서는 영광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회복지현장에서 느낀 봉사와 일상생활에서 느꼈던 보람을 정보교류를 활성화하면서 자연탐방, 아로마테라피 강의 등 봉사생활·자기개발 힐링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번 힐링 캠프 행사에 참여한 사회복지시설종사자는 “힐링 캠프 참여로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됐다. 평소 생활에서 얻었던 봉사활동에 대한 마음의 여유를 다듬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군 사회복지과 복지정책팀 관계자는 “힐링 캠프가 평소 감정 소모가 많은 업무를 수행하는 사회복지시설종사자들의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다양한 정보를 서로 교류하는 등 행복한 영광 실현을 위한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계기가 됐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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