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오케스트라 김해’는 오케스트라 활동을 통한 지역 아동과 청소년의 다면적인 성장, 나아가 가족과 지역사회의 건강한 변화를 위한 프로그램이다.
또 이 오케스트라는 단순한 음악실기 프로그램을 뛰어넘어 오케스트라 합주 위주의 교육을 통해 상호학습과 협동심을 길러 아동들의 성장을 유도하는 새로운 음악교육방법에 따라 진행되고 있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으로부터 올해 신규 거점기관으로 선정된 김해문화재단은 그동안 지역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악기, 음악교육을 무상으로 제공했다.
‘꿈의 오케스트라 김해’는 바이을린 Ⅰ·Ⅱ, 비올라, 첼로, 콘트라베이스, 플루트, 클라리넷, 타악기로 총 8개 파트 52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정기교육을 통해 음악 실기 기능과 오케스트라 합주 연습을 이어 오고있다.
이번 공연의 연주회의 티켓은 무료이며 선착순 온라인 사전 예매 후 배부된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