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식 경북도의장은 지난 13일 기쁨의 교회 비전홀에서 열린 포항북부소방서 ‘제57주년 소방의 날 표창식 및 소방가족 힐링 콘서트’에 참석해 소방관들의 격려하고 위로했다.
이날 행사에 장 의장을 비롯한 박용선 도의회 운영위원장과 지역 도의원, 한진욱 포항시의회 부의장, 정연대 포항시 북구청장 등과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수상자, 시민 등 6백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10월31일 소방헬기사고 순직 소방관들을 추모한 뒤, 소방의 날 유공자표창, 축사, 안전다짐의 순서로 이어졌다.
올해 경상북도의회 의장 표창에는 해병대 제1수색대대 포함 3개 단체가 선정돼 장 의장이 직접 수상했다.
장경식 경북도의장은 “먼저 소방관들의 국가 직 전환을 축하하며 재난 일선에서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수고하는 소방의 날을 빌어 경북도의회를 대표해서 감사의 마음을 전 한다” 고 말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