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울진군 ‘원자력수출실증단지 조성’ 기본계획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울진군 ‘원자력수출실증단지 조성’ 기본계획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원자력수출실증 단지 유치 위한 용역 진행사업 보고 및 토의

ⓒ울진군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2일 울진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원자력수출실증단지 조성’기본계획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울진군수를 비롯한 용역수행기관인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연구원, 자문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정부 원자력 정책기조 변화(발전→수출․안전․연구)에 대응해 원자력 수출실증단지를 울진군에 유치, 조성,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 7월 전국 연구용역업체를 대상으로 제안서 접수를 받아 8월에 평가 위원회의 평가를 걸쳐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을 용역 업체로 최종 선정하고 9월에 용역을 착수했다.

이번 중간 보고회는 ‣울진군 일원에 원자력 수출실증단지(안전연구기관)필요성과 지역여건분석 ‣기본구상 및 발전방향 수립 ‣정부정책 반영을 위한 추진전략 ‣다양한 규모의 수출형 원전 도입 연구(APR1400+,SMR,MMR 등) ‣사업추진에 따른 기대효과 분석(경제적, 사회적 등) 등 진행사항에 대한 보고와 토의를 중심으로 진행했다.

장헌기 원전안전과장은 “원자력수출실증단지 조성 기본계획 연구용역을 내년 2월 말에 완수함으로써 원자력수출실증단지 유치 조성 기본구상 및 추진전략을 체계적으로 수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원자력 수출 전략지구 지정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