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시가 전국 최초 4년 연속 농산시책평가에서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산시책추진평가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전국 기초단체의 쌀 안정 생산량 확보 및 쌀 적정생산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논 타작물 재배 전환을 위한 자치단체 시책 및 그 성과를 평가하는 것.
시는 추진 지자체 평가에서 지난 2016년부터 3년 연속 최우수상에 선정에 이어 올해에도 농산시책 우수상에 선정됐다.
올해 쌀 안정생산 확보를 위한 정부 시책에서 시는 논 타작물 전환 면적 목표 1366㏊ 대비 2977㏊로 218% 초과 달성해 전국 1위의 실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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