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대학일자리센터 ‘청년친화강소기업 서포터즈’로 활동한 학생들은 여름방학 2개월간 강소기업에 방문해 탐방기를 작성하고 SNS를 통해 기업의 현장을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우수활동 조로 선정된 백정현 씨는 “지역 내 우수한 강소기업이 많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우리가 작성한 탐방 기사가 청년들에게 강소기업을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청년친화강소기업 서포터즈는 청년의 눈높이에서 지역 내 강소기업의 현장을 전달하고 우수한 강소기업 정보를 제공하여 기업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매년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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