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경북도가 주관해 23개 시·군 25개 정신건강복지센터 대상으로 국민정신건강증진, 중증정신질환자 지역사회 통합, 자살위험 없는 안전한 사회구현, 정신건강·자살예방 우수사업 등 5개 항목 17개 세부지표를 평가했다.
울진군은 맞춤형 중증정신질환 사례관리, 청소년 마음성장학교 운영, 찾아가는 정신건강상담 마음톡톡, 노년기 정신건강 마음건강백세교실, 응급실자살시도자 관리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박용덕 보건소장은 “앞으로 군민의 정신건강증진 및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사업을 확대·운영해 마음까지 건강한 울진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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