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장군 쉼터는 노란색 천장의 텐트 형태이며, 이용자들이 대기 중에 외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창을 투명비닐로 제작됐다.
바람 차단이 용이하고 외부 온도보다 6도 정도 높아 겨울철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한파 차단성능이 다소 부족하고 줄걸림 등 안전사고 우려가 지적됐던 커튼형태의 간이형 쉼터는 올해 도입하지 않고 전 구간 텐트형 동장군 쉼터를 확대 설치했다.
한편 창원시는 시민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발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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