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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공공부문 공간혁신 최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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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공공부문 공간혁신 최우수기관 선정

교통약자 배려한 탐방시설로 최우수기관 선정

국립공원공단(이사장 권경업)이 5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제17회 워크스마트 포럼 행사’에서 2019년 공공부문 공간혁신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017년 시작돼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한 ‘공공부문 공간혁신 우수사례 공모전’은 2개 분야(공간혁신, 유니버설디자인 확산)로 진행됐다.

▲국립공원공단이 지난 5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제17회 워크스마트 포럼 행사’에서 2019년 공공부문 공간혁신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조소연 행안부 공공서비스 정책관(왼쪽), 이재원 시설처장, ⓒ국립공원공단

공단은 유니버설디자인 확산분야에서 최우수평가를 받아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유니버설디자인 확산분야는 모든 국민이 장애유무·성별·나이·언어 등에 따른 불편 없이 서비스 제공 장소에 접근해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하고, 이를 사회 전반에 확산시키기 위한 노력을 최종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공단은 자연과의 공생, 안전, 편의성, 적절한 접근성 등 많은 연구와 노력을 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환경보전과 탐방객 편의서비스 제공이라는 서로 양립하는 과제를 적절하게 조절해 탐방약자를 위한 안전하고 편리한 공간 등을 조화롭게 구성했다.

이재원 국립공원공단 시설처장은 7일 “국립공원의 가치를 다양한 계층에서 즐길 수 있도록 교통약자를 위한 탐방시설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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