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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전통 곶감농업,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서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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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전통 곶감농업,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서 받아

“농업 유산가치 찾아내고 체계적 정리해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도전 계획”

▲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오른쪽부터 조성희시장권한대행.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정재현상주시의회 의장ⓒ상주시

상주시(상주시장 권한대행 조성희) 상주 곶감농업은 농업 유산으로서 고유한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달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5호로 지정받은데 이어 5일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서를 받았다.

이날 지정서 전달식에는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조성희 상주시장 권한대행, 정재현상주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상주 전통 곶감농업은 감나무 접목 기술이 계승되고 ‘상주 둥시’라는 고유 품종이 유지되고 있으며 자연 조건을 활용한 천일 건조 등 전통 방식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이에 따라 앞으로 3년간 15억원을 지원받아 유산 자원의 조사, 주변 환경정비,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 개발 등 곶감농업을 보존하고 관광 자원화 하는 사업이 가능하게 됐다.

조성희 상주시장 권한대행은 “농업 유산으로서의 가치를 더 찾아내고 체계적으로 정리해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에도 도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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