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통영 첫 문화재 야행(夜行) 전국 최우수사업 선정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통영 첫 문화재 야행(夜行) 전국 최우수사업 선정

올해 이어 내년 사업비 5억 9000만원 확보

경남 통영의 밤을 재해석한 ‘통영 문화재 야행’이 문화재청 지역문화재 활용 최우수 사업에 선정됐다.

통영시와 (사)통영무형문화재보존협회는 5일 충남 보령 비체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2019년 하반기 문화재청 문화재 활용 워크숍 중 진행된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통영시는 올해 처음으로 문화재 야행 개최도시로 선정됐다. 문화재청 공모사업 중 문화재 야행 분야에서 27개 도시가 올해 문화재 야행을 개최했다.

▲문화재 야행이 열린 세병관. ⓒ통영시
통영 문화재 야행은 ‘12가지 보물을 찾아라’ 를 주제로 문화동 통제영 일원에서 5월과 10월, 두차례 개최됐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내년 통영 문화재 야행(夜行)은 통영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야간형 문화 향유 프로그램을 마련해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 고 말했다.

통영시는 올해 5억 4000만 원에 이어 내년에도 5억 9000만 원의 문화재 야행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