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ICT, 바이오산업, 차세대에너지 분야 우수기업 유치, R&D 및 사업화 지원을 목적으로 포항시와 테크노파크는 지난해 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각각 50억씩 총 100억원을 투입해 제5벤처동 건립을 추진해왔다.
포항테크노파크 제5벤처동은 포항시 남구 지곡동 601번지(지곡로 394)에 지상5층 구조로 연면적 6077㎡, 대지면적 7898㎡, 건축면적 1324㎡ 규모로 건립돼 현재 4개사가 입주해 있다.
포항시는 기업의 기술사업화에 따른 전문기관의 시제품 제작, 홍보, 마케팅, 해외 판매는 물론 정부과제 수주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할 수 있는 포항테크노파크의 장점을 살려, SW/ICT ․ 바이오 ․ 차세대에너지 분야 기업 육성 및 역량강화에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5벤처동 건립을 통해 강소연구개발특구 및 배터리 규제자유특구 지정, 벤처밸리조성 등의 사업이 상호 시너지 효과로 4차 산업 분야에서 창업과 일자리 창출 등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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